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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의 답답함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싶을 때!
🚗 자차 없이도 훌쩍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바닷가 여행지를 찾고 계신가요?
이번 글에서는 대중교통만으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바닷가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.
📷 인생샷 명소, 산책 코스, 카페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참고해서 즐거운 하루 만들어보세요.

🌊 1. 을왕리 해수욕장 (인천 중구)
- 가는 법: 공항철도 ‘영종역’ 하차 → 111번 버스 또는 택시 (10분)
- 소요 시간: 약 1시간 30분
- 포인트: 백사장 산책 + 석양 감성샷
- 추천 이유: 해변 카페, 조개구이 맛집, 해넘이 명소
가볍게 백사장을 걸으며 조용한 오후를 보내기 좋아요.
특히 석양이 붉게 질 무렵, 해변에 앉아 있으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.
🌅 2. 인천 월미도 해변공원
- 가는 법: 1호선 ‘인천역’ 하차 → 도보 10분 or 2번 마을버스
- 소요 시간: 약 1시간
- 포인트: 산책로 + 놀이공원 + 야경
- 추천 이유: 바다뷰 벤치, 해변열차, 분수쇼
데이트 코스 또는 혼자 여유롭게 걷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!
오후엔 놀이기구 타며 재밌게, 밤엔 바다와 야경을 동시에 즐겨보세요.
🌊 3. 대명항 & 아라뱃길 해안산책로 (김포)
- 가는 법: 김포골드라인 ‘구래역’ 하차 → 60-3번 버스
- 소요 시간: 약 1시간 20분
- 포인트: 드라이한 갯벌 풍경, 조용한 해변길
- 추천 이유: 힐링 감성 바다 산책 코스
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, 그래서 더 좋은 곳.
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혼자 걷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.
🌇 4. 탄도항 & 누에섬 바닷길 (경기 화성)
- 가는 법: 수원역 → 400번 시외버스 → 탄도항 하차
- 소요 시간: 약 1시간 30분
- 포인트: 바닷길 체험 + 등대 뷰
- 추천 이유: 간조 시 누에섬까지 걸어서 이동 가능 + 일몰 뷰
간조 시간대를 잘 맞추면 바닷길을 걸어 누에섬 등대까지 직접 갈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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